'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구슬땀 흘리는 남북 단일팀

Է:2018-09-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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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 짐나스틱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북측 리효선 선수가 남북이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혼성단체전을 맞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대회 첫 남북 단일팀이 참가하는 혼성단체전은 마지막날인 27일 진행된다.


단일팀은 선수 6명, 후보 12명으로 꾸려진다. 남측에선 남자 73㎏급에 안준성, 안창림이 출전하고 90㎏급에는 곽동한, 이승수, 90㎏ 이상급에는 조구함, 김민종이 출전하며 여자 57㎏급에는 김지수, 권유정, 70㎏급에는 정혜진, 김지정, 70㎏ 이상급에는 한미진, 김민정, 이정윤을 명단에 올렸다. 북측에서는 남자 60㎏급에 안재용, 김용권, 73㎏급에 김철광이 출전하며 여자 52㎏급에 임송심, 57㎏급에 김진아, 리효선, 70㎏급에 권순용 등이 참여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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