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 중이던 20대 남성이 추석날 집을 나가 실종된 지 하루 만에 하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오후 2시5분쯤 광주 서구 덕흥동 한 다리 인근 하천에 A씨(28)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취업 준비생인 A씨는 전날 오전 1시쯤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집에 유서를 남겨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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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준생, 추석날 실종된 지 하루 만에 하천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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