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 엔터테인먼트가 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를 통해 하하와 스컬로 구성된 레게듀오 ‘레게 강 같은 평화(레강평)’의 단독 콘서트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최근 ‘스컬&하하’에서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팀명을 바꾼 이들은 자메이카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레게 음악을 선사하며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하하와 스컬이 공연 기획에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져, 콘서트에 대한 이들의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이날 티켓 구매는 오전 1시 10분부터 가능하며, 방송 중 하하와 스컬이 깜짝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다. 콴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하하와 스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스트까지 출연을 계획하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방송 중 레강평 콘서트 티켓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레게 강 같은 평화 수건 및 롯데리아 데리버거 기프트콘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한 사은품 증정도 예정되어 있다.
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팀명을 변경하고 펼치는 첫 콘서트인 만큼 그간의 활동 곡을 총망라해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레게 강 같은 평화’의 단독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레강평 단독 콘서트는 서강대 메리홀에서 10월 20일, 21일 양일간 개최되며, 티켓은 사전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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