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홍보 모델들이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아날로그 감성에 현대적인 시각을 더한 ‘레트로 추석회동(秋夕會同)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스트리트파이터’ 등 90년대 유행했던 다양한 게임과 ‘슬램덩크, 드래곤볼’ 등 추억 속 만화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솜사탕 칵테일을 비롯한 1940~50년대 유행했던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는 ‘조선살롱’과 가츠샌드, 하야시라이스 등 ‘조선 경양식당’도 마련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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