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공기업 중 유일하게 ‘경기 꿈의 대학’ 개강…이유는?

Է:2018-09-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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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가 지난 13일 공사 6층 강당에서 도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꿈의대학’ 첫 강의를 시행했다.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꿈의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16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지역사회 공헌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이다.

강의는 주 1회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씩 10주간 운영하며, 본사에서 진행한다.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City Designer’라는 주제로 도시 재생과 주거 복지 등 공사 내 각 분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직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사장 직무대행 이홍균 부사장은 “우리 공사 영역과 관련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기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꿈의대학은 도교육청 주관의 프로그램으로 도내 고등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지난 6월 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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