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 기업인 ㈜피카소건설(회장 김승곤)은 ㈜개원정보114(대표 이성욱)와 애비뉴8번가 경기도 화성점에 허브 요양 병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피카소건설은 그동안 도시 외곽 부분에 위치해 있었던 요양병원과는 달리 화성시청 대로변인 중심 상업지역에 요양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동선부터 채광, 공간까지 모든 시설을 환자에게 맞춘 특화 설계로 건설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 피카소건설 김승곤 회장은 “기존 틀에 박힌 요양병원에서 벗어나 호텔처럼 편안하고 쾌적하며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편안할 수 있는 요양병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애비뉴8번가 화성 허브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30여개 지점의 요양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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