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제적 종합에너지박람회로 자리매김한 2018빅스포 D-50 맞아

Է:2018-09-12 08:04
:2018-09-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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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온 종합에너지박람회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BIXPO 2018)가 D-50을 맞았다.

한전은 “2018 빅스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 이라는 주제로 10월31일 개막해 3일간 성대하게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인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빅스포는 160개의 전시품을 선보일 국제발명특허대전, 20개국 도시의 시장과 정부 관계자, 국내외 전력사 CEO,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하는 46개 세션의 국제 컨퍼런스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4회째인 빅스포는 높아진 위상답게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각국의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전시회가 주목받고 있다.

신기술 전시회에는 LS산전, LS전선, 대한전선, STX중공업,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등 국내 대기업과 GE, SIEMENS, EPRI, MR, Fraunhofer, MEGGER, FLIR, SUNGROW, OMICRON, ORACLE, ROXTEC, Doble, DEWETRON, CESI, Fluke, DNV GL 등 해외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들의 현주소를 살펴보게 될 2018 빅스포는 9월 14일까지 국제발명특허대전 신청, 9월 말까지 국제컨퍼런스 참여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한전 커뮤니케이션실 조성준 차장은 “올해 빅스포는 7만여명이 함께 하는 신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창출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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