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한 신바람 힐링부흥회’가 9일 부산 사상구 운산로 사상교회(박흥석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부흥회 슬로건은 ‘은혜 받고 전도하는 삶을 살자’이다.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는 이날 ‘겨자씨 한알의 믿음’이라는 주제로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했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와 가수 출신 목회자 윤항기 목사,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는 10~12일 오후 7시30분 각각 강사로 나선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부흥회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최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던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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