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힐링을…맥키스컴퍼니 ‘청춘트래킹’ 개최

Է:2018-09-09 16:11
:2018-09-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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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청춘 트레킹'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제공

충청권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9일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대학생 청춘 트레킹’ 행사를 가졌다.

대전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춘 트래킹은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과 함께 계족산 황톳길 14.5㎞를 걷는 맨발 트레킹, 숲속 음악회 ‘뻔뻔(fun fun)한 클래식’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지역 대학생이 참가했다.

청춘 트레킹에 참가한 한남대 박수연(20) 씨는 “평소 듣기만 하던 계족산 황톳길을 실제로 와보니 감동이었다”며 “조 회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가치공유의 중요성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확신과 용기를 얻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계족산 황톳길은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대전의 대표명소 중 하나다. 특히 계족산 숲속 음악회장에서 펼쳐지는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4월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마다 진행된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이번 행사로 젊은이들과 소통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계족산을 많이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웅래(왼쪽)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청춘 트레킹 참가자들에게 계족산 황톳길을 설명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제공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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