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의 ‘롱다리’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제 가을 추”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잔디밭에 누워 눈을 감고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했다.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똑 닮은 긴 다리 길이에 네티즌들은 “유전자의 힘은 실로 놀랍다” “엄마 따라 모델 해도 되겠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2010년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2013년부터 3년 동안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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