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영 작가가 자신을 모욕한 네티즌을 상대로 제출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씨 불륜 스캔들 논란에서 김씨의 주장에 힘을 싣는 발언을 해왔다.

공 작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고한대로 10명을 고소해 오늘 최초의 결과 나왔네요 유죄인정되어 모욕죄로 벌금받았다는 뜻이라네요 전과자 되셨어요. 앞으로 꾸준히 할 거고 민사도 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고소장 사진도 첨부했다.
공 작가는 6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리꾼 명예훼손 및 고소에 대한 고소장 곧 접수하겠다”며 “접수되면 다시 보고 드리겠다”고 밝혔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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