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4강’ 박항서호, 한국에서 훈련한다

Է:2018-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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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학범 감독과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베트남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경기를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치비농=윤성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오르며 선전한 베트남 대표팀과 박항서 감독이 한국에서 훈련한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7일부터 10일쯤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으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머무를 예정이다.

박 감독의 베트남행을 도운 관계자는 6일 “베트남이 한국을 전지훈련지로 택한 이유는 한국팀들의 퀄리티가 높기 때문”이라며 “감독님께서 영양이나 컨디션을 중시하는데 그것도 잘 갖춰졌다”고 설명했다고 알려졌다. K리그 선수들과의 연습경기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현우 기자 bas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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