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오르며 선전한 베트남 대표팀과 박항서 감독이 한국에서 훈련한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7일부터 10일쯤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으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머무를 예정이다.
박 감독의 베트남행을 도운 관계자는 6일 “베트남이 한국을 전지훈련지로 택한 이유는 한국팀들의 퀄리티가 높기 때문”이라며 “감독님께서 영양이나 컨디션을 중시하는데 그것도 잘 갖춰졌다”고 설명했다고 알려졌다. K리그 선수들과의 연습경기도 가능할 전망이다.
이현우 기자 bas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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