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이 좋은 피칭으로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등판했다.
첫 타자인 아메드 로사리오를 비디오 판독 끝 3루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2번 제프 맥네일도 평범한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타석에 나선 윌머 플로레스에게 바깥쪽 꽉 찬 공으로 삼진을 잡았다. 힘 있는 직구 위주의 피칭이 빛을 발했다.
이현우 기자 bas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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