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국회 시작…5일 국회 안팎 풍경

Է:2018-09-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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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위 풍경(왼쪽)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발언에 쓴웃음 짓는 문희상 국회의장. 뉴시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위로 파란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국회 안에서는 이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문희상 국회 의장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위로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져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 원내대표가 문 의장의 국회 개원사를 언급하며 “문 의장은 블루하우스(청와대)의 스피커냐”라고 비판하자 문 의장은 “그런 일이 있으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답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뒤 산회를 선언하는 문희상 국회의장. 뉴시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끝내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한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나라 경제 끝판으로 모는 굿판’ ‘국민 현옥하는 보이스피싱’ ‘베네수엘라로 가는 레드카펫’ 등으로 표현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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