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1시55분쯤 경기도 용인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불명 상태다.
이들 협력업체 A(24) 등 직원 3명은 이날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1층 화재진화설비 이산화탄소 밀집시설에서 작업을 하다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숨지고 B(26)씨 등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아직 의식불명 상태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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