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열애를 인정했다.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부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7년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을 맺었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마녀의 사랑’ 남자주인공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배우 표예진은 스튜디어스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5년 연기자로 데뷔해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