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머신의 길어지는 타격 부진” 추신수,이틀째 무안타

Է:2018-09-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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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의 타격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득점 1개만 올렸다.

이틀 연속 무안타다. 최근 4경기에서 17타수 1안타로 부진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75로 낮아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말 2사 후에는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에 잡혀 아쉬움을 더했다. 5회말에는 상대 실책으로 출루해
상대 투수 견제구 악송으로 득점을 올렸다. 7회에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인 텍사스는 7-4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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