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축구연맹(UEFA)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오버헤드킥을 2017~2018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시절인 지난 4월 유벤투스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득점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보면 세계 최고의 골키퍼인 잔루이지 부폰(당시 유벤투스)도 바라만 보고 있다. 원정팀 유벤투스 팬들조차 박수를 보낸 슛이었다. 공교롭게도 호날두는 현재 자신이 울렸던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
이 골은 팬투표에서 총 34만6915표 중 절반이 넘는 19만7496표를 받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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