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이사장 오인숙)은 지난 17일 오라클피부과(대표원장 이승규)와 문제성발 내성발톱과 관련하여 전략적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네일, 미용, 뷰티와 의료계의 상호 연결 및 연대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과 환자들의 안전한 관리와 치료를 한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문제성발, 내성발톱, 무좀발톱의 의료범위와 네일인들의 문제성발의 폭넓은 관리에서 이에 따른 확실한 경계를 제시하고 관리함으로써 네일인들이 보다 정확한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이번 제휴의 의미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제휴로 상호간에 △멘토링과 세미나 실시의 지식 기부 △의료와 네일 시장의 융함의 가이드라인 제시 △오라클 40여 개 체인과 진흥원의 전국 체인의 협업도 구체적으로 구상할 예정이다.
오라클 피부과는 국내에서 지점수가 가장 많은 피부과 네트워크 그룹이다. 80여 명의 의료진과 500여 명의 의료 스태프가 함께하며 42개 지점에서 왕성한 기술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오라클피부과 관계자는 “오라클피부과는 인천 구월동은 물론 경기지역에서도 피부질환을 잘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멀리 해외에서도 피부과에 고객이 찾아오는 이유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을 하면서 폭넓은 융합과 최신 장비의 도입으로 단연코 이 분야의 권위와 위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은 문제성발에 관한 발 본래의 이상적인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Bio산업과 연계하여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발의 뷰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 관계자는 “경기 고양내성발톱, 일산 엔스타네일 배나리 원장, 경남 창원내성발톱 네일팝 한지영 원장 등을 비롯하여 전국 네일샵 원장들은 이번 제휴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발톱쟁이와 부평손톱쟁이 원장이기도 한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오인숙 이사장은 “문제성발에 대한 유해균과 문제 성장의 원인을 제거해 고통을 해결하고, 특히 본래 발의 아름다움과 기능적 요소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재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브랜드 페디아이티엔 기술과 광고마케팅 기술력이 더해져 홍보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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