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방송시간을 옮겼다. MBC ‘라디오스타’ KBS ‘추적60분’ JTBC ‘한끼줍쇼’ 등과 경쟁하게 된다.
25일 SBS에 따르면 수요일로 방송시간을 옮긴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 에피소드는 ‘대전편’이다. 제작진은 진행자인 백종원, 김성주, 조보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앞으로 3MC의 활약이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김윤상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냉면 먹으면서 긴장했던 이유. 백종원의 골목식당. 세숫대야 냉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다음 편에 대한 관심을 자아냈다.
방송 시간대 변경으로 24일 결방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2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