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으로 충북도교육청 산하 기관에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수련원 급식소의 창호가 '솔릭'의 강풍으로 파손돼 9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3일 파손된 창호를 철거 후 재설치하는데 3100여만 원의 복구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했다.
다행히 피해 발생 당시 급식실 운영시간이 아니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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