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둘째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금섬(92)할머니와 북측의 아들 리상철(71)이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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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않고 싶은 아들의 손'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둘째날인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금섬(92)할머니와 북측의 아들 리상철(71)이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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