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선 미네랄 솔트를 이용한 스파에 의료보험이 적용될 만큼 미네랄 솔트의 피부 효능을 의학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만큼 미네랄 솔트는 독일에서 화장품 원료로도 각광 받고 있는데 특히 독일 암버팜사(AMBERPHARM GmbH)의 개발자 토마스 부르마이스터(Thomas Burmeister)는 삼투작용으로 인해 오일과 수분의 결합을 방해하는 미네랄 솔트를 크림에 안정화 하고미네랄 성분 및 기타 자연 성분들의 효능을 화장품에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고온의 가열 없이 배합 단계를 다단계로 나누는 다중포화공법을 10년만에 완성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암버팜 솔트크림은 한국 화장품 시장에 솔트크림이라는 새 이름을 창출하며 CJ홈쇼핑 ‘최화정쇼’에도 소개되면서 일명 최화정 솔트크림, 최화정 인생크림으로 13회 연속 매진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독일 암버팜사가 대표자 문제로 해산하게 되면서 암버팜사의 원설립자이자 개발자인 토마스 부르마이스터와 그의 연구진이 그간 추가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솔트크림을 에이비팜(ABPHARM)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한국에 지난 8월17일 첫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비팜 솔트크림(AB솔트크림)엔 북극해의 영양의 보고로 알려진 팔마리아팔마타(Palmaria Palmata)라는 홍조류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다소 끈적이던 제형과 원료 특유의 냄새(향)가 나던 암버팜 솔트크림의 단점을 보완하며 이전 솔트크림보다 더 완성도 높은 ‘에이비팜 솔트크림’을 출시하게 되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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