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와키 사쿠라가 첫 투표 이후 1위 자리에 올랐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은 7일 네이버 공식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 기준 1위부터 30위까지의 연습생 순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7위를 기록했던 미야와키 사쿠라(HKT48)가 1위 자리에 올랐으며, 3위를 차지했던 강혜원(에잇디)는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27위, 30위를 기록했던 미야자키 미호(AKB48)와 타케우치 미유(AKB48)가 각각 3위·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5위에 이가은(플레디스), 6위에 시타오 미우(AKB48), 7위에 야부키 나코(HKT48)가 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 발표에 지난 순위 1위의 자리에 올랐던 장원영(스타쉽)은 8위로 밀려났다.
그 외 혼다 히토미(AKB48)가 9위를, 이채연(WM)이 10위를, 권은비(울림) 11위를, 김채원(울림)이 12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데뷔권 안에 진입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엠넷과 일본 BS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되는 ‘프로듀스 48’은 예츨불허한 순위 변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서현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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