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세계 속의 화천'이란 주제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렸다. 월드존·피아존·플레이존·해피존·마켓존·상설전시존 등 6개의 테마구역에서 총 40여 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뚜기는 토마토 파스타 1000인분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오뚜기 홍보존에서 다양한 오뚜기 제품 소개·시식 코너를 운영했다.
오뚜기는 “단순한 지역축제 후원이 아닌 토마토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전문 식품회사로서의 인식을 확립하고 국내 토마토 수요를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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