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염라도 함께… 하정우x주지훈 깨발랄 인증샷

Է:2018-08-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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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배우 하정우(왼쪽)와 주지훈.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하 ‘신과함께2’)의 주역 하정우 주지훈 그리고 이정재가 주말 관객을 직접 만났다.

하정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이날 진행된 ‘신과함께2’ 무대인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앞서 게재한 세 장은 하정우와 주지훈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절친인 강림과 해원맥.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무대인사 중 잠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사진”이라는 소개를 덧붙였다.


추가로 업로드된 한 장에는 뒤늦게 합류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하정우와 함께 포즈를 취한 컷이다. 여기에는 “오늘 염라 플랜카드 콜렉터 하정우 배우. 안경 쓴 이정재 배우는 오늘도 멋짐. 염라스틴 등장으로 더욱 더 뜨거워진 무대인사 현장”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각 사진에서 배우들은 팬들에게 직접 선물 받은 염라(이정재) 가면, ‘2000만 가즈아’라고 적힌 부채, 염라 캐릭터를 재치 있게 합성한 이미지 등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날 ‘신과함께2’ 팀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 월드타워 5곳에서 17회차에 걸친 무대인사를 소화 중이다. 이정재는 다른 스케줄로 인해 다소 늦게 합류했다.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는 역대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중 500~600만에 달하는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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