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경기도 전역으로 오존주의보 확대 발령

Է:2018-08-03 16:56
:2018-08-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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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도 전역으로 오존주의보가 확대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와 4시를 기해 중부권과 남부권 16개 시에 각각 오존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다.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수원시 0.128ppm, 남부권은 용인시 0.123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앞서 도는 이날 정오부터 북부권과 동부권 15개 시·군에 차례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안산=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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