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신포동 어르신 200명 삼계탕 후원

Է:2018-07-28 08:24
ϱ
ũ
김종순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장(왼쪽 3번째), 김영순 신포동 새마을부녀회장(오른쪽 3번째), 김종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오른쪽 2번째)이 17일 중복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인천중구지사는 27일 중복을 맞아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분을 모시고 “사랑의 복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기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신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순)와 신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후원으로 열렸다.

김종선 지사장은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교감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년 계층과 소외받기 쉬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