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꽃이 피었습니다”…100년에 한 번 볼 수 있는 꽃 구경하세요~

Է:2018-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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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100년에 한 번 볼 수 있다는 고구마 꽃이 피었다.

이송현 전남 완도군 신지면장은 “원통형의 새하얀 꽃 잎, 연분홍빛 속살이 언뜻 보면 나팔꽃을 연상케 하는 행운의 상징인 고구마 꽃을 최근 한 텃밭에서 발견했다”고 26일 연합뉴스에 말했다. 고구마 꽃의 꽃말은 ‘행운’으로 평생에 한 번 보기 힘든 귀한 꽃으로 여겨진다.

원산지가 중남미인 고구마는 아열대 지역에서만 7~8월에 꽃을 피운다. 하지만 올해 예년과 다른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돼 고구마 꽃이 한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왕근 이학박사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지구온난화로 고구마 꽃이 피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돼 있다”고 말했다.

서현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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