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장례 ‘정의당 葬’으로… 27일 오전 9시 발인

Է:2018-07-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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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조화가 2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 놓여 있다. 윤성호 기자

정의당이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를 맡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3일 노 원내대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상의해 고인의 장례 형식을 ‘정의당장’으로, 기간은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상임장례위원장을, 심상정·유시민·조준호·천호선·나경채·김세균 전 대표는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장례위원은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모집기간은 25일 밤까지다. 명단은 모집 종료 이후에 공개된다.

정의당은 “27일 오전 9시 발인을 마치고 고인의 영정사진을 들고 당사를 방문하는 절차가 있다”며 “같은 날 10시 국회장으로 진행되는 영결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 마석모란공원으로 예정됐다. 각 시·도당 사무실에 분향소가 설치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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