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은 17일 정광영 전 코트라 상임이사 겸 중국지역본부장을 ‘2018 한중 경제협력포럼’ 추진위원장에 위촉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초빙 교수인 정광영 위원장은 코트라에서 중국지역본부장, 투자기획실장, 투자유치실장, 홍보실장 등을 거친 통상 전문가로 대표적인 중국통이다.
‘2018 한중 경제협력 포럼’은 오는 8월 킨텍스에서 ‘한중 신협력 시대의 교류 확대’를 주제로 열리며, 화웨이, 알리바바, 현대차 등 양국 대표기업과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이징=노석철 특파원 schr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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