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촉구”…15일 국민대집회 개최

Է:2018-07-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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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가 15일 열린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9일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며 “케어와 함께 응원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고 말했다.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의해 발의된 것으로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규정되지 않은 동물의 도살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이번 집회는 개, 고양이 식용이 없는 국가의 국민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수많은 시민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달 24일 케어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개시했으며, 해당 청원은 현재 13만5000여명의 지지를 받고 있다.

서현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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