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짐꾼’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장면이 전파를 탄다.
6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이날 밤 9시50분에 방영될 ‘꽃보다 할배 리턴즈’(이하 꽃할배 리턴즈)에서는 본격적으로 독일 베를린 여행에 나선 ‘꽃할배’들과 이서진의 모습이 방송된다.
이서진은 저마다 ‘직진 본능’을 발휘하는 ‘꽃할배’들 탓에 자주 곤란한 상황을 맞닥뜨렸다고 한다. 목적지를 제대로 찾지 못해 ‘멘붕’에 빠지는 상황도 계속 벌어졌다.
tvN은 “베를린의 다양한 풍경들도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일 것”이라며 “막강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자전거 투어와 이서진이 기획한 꽃할배 맞춤형 관광 코스로 추억과 감동이 담긴 독일 곳곳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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