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홍윤화가 4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 난 기념으로 송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운동을 했는지 송골송골한 땀방울이 얼굴에 묻어있다. 또 격한 운동 탓에 구멍 난 매트를 가리키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홍윤화는 “오늘까지 23.5kg을 뺐다”며 다이어트 경과를 보고했다.
팬들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더더더 예뻐졌어요”, “대단해요!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홍윤화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홍윤화는 지난 1월 ‘라디오스타’에 출현해 체중 30kg을 감량하겠다”고 목표한 바 있다.
박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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