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CJ…이재환, '갑질' 이어 이번엔 횡령·배임혐의로 수사

Է:2018-07-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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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30억원 빼돌려 25억짜리 요트 구입 정황


경찰이 이재환(56) CJ 파워캐스트 대표의 횡령·배임 혐의를 포착해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CJ파워캐스트 본사와 강남지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대표의 회사 자금 지출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대표가 올해 초 25억 원 상당의 요트와 차량 여러 대를 회사 명의로 사들여 회삿돈 약 3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회계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압수수색을진행 중에 있다”며“향후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혐의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4월 자신의 수행비서에게 업무와 무관한 허드렛일을 시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진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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