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 전문 인강 브랜드 모두의공무원이 공시생들의 수강료 부담을 덜기 위힌 ‘모두공 혜자패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공무원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두공 혜자패스’는 19만 원이라는 수강료로 출시됐으며 전강좌 수강은 물론 수강 기간 최대 2년, 배수 무제한, 합격 시 수강료 전액 환급 혜택 등 차별화된 조건들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프리패스 상품들의 수강료가 적게는 70만 원대에서 많게는 200만 원에 근접하는 수강료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모두공 혜자패스’의 19만 원이라는 수강료는 공시생들에게 많은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모두의공무원에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강의를 바탕으로 공무원영어 1타 강사 이리라 교수와 행정학으로 유명한 김덕관 교수 등이 소속돼 있으며 공무원 강의와 함께 공부법 등 공시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모두의공무원 정운규 그룹장은 “해마다 가중되는 공시생들의 수강료 부담이 모두공 혜자패스를 통해 해소됐으면 한다”며 “저렴한 가격이지만 어떤 공무원 인강사이트와도 밀리지 않는 교수진과 콘텐츠 완성도를 갖췄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공시생들의 합격을 위해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공 혜자패스는 모두의공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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