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M병원 지하연구실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Է:2018-06-21 14:22
:2018-06-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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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6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HM병원 지하1층 연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입원 중이던 환자 10여명과 의료진 등 74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화재 직후 병원 관계자가 119에 신고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본부는 차량 21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20여분만에 진화했으며 최초 발화 지점을 찾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병원 지하 1층 연구실 천정 부근에 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미뤄 이 쪽에서 전기누전 등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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