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16대 병원장에 서주태 교수 선임

Է:2018-06-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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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은 11일자로 16대 신임 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서주태(사진) 교수를, 신임 진료부원장에 정형외과 한명훈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서 신임 병원장은 남성 난임 및 배뇨장애 분야 권위자다. 1986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부터 제일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진료해 왔다. 그간 의료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 병원장은 연간 6000여 건의 남성 난임 진료와 300여 건의 요실금 수술을 시행하는 등 왕성한 임상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생식의학회 회장, 대한여성건강학회 회장, 대한남성갱년기학회 부회장, 대한비뇨기과학회 홍보이사,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이사직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진료부원장에 임명된 한명훈 교수는 1986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3년 제일병원에 입사해 의료기획실장, 응급실장, QA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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