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 및 판매 전문 ㈜오울코리아의 아토피화장품 브랜드 '아토포베이비'가 소비자만족도를 바탕으로 선정한 한국소비자연구협회 주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토포베이비는 오울코리아의 아기와 유아, 어린이를 위한 화장품 라인으로, 유해 물질이나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자극을 최소화한 베이비 로션 등 베이비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다.
베이비 로션은 연약한 아기 피부의 진정과 보호막 형성, 보습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상쾌하게 바를 수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에게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또한, 화학적 향을 넣지 않아 냄새로 인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울코리아 관계자는 “자사의 전 제품은 20여 가지의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 유래 성분 등으로 안전하게 만들어 아이와 어른 모두 사용하기 좋다”라며 “유기농 천연 식물 추출물과 피부 탄력과 보습력 강화, 항산화 작용 등으로 알려진 당나귀유를 함유해 피부에 자극 없이 풍부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토피화장품 제품은 수딩젤, 로션, 크림 순서로 바른 뒤 외출 전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면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토포베이비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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