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 ‘제10회 메이이 어워드’ 수상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이 22일 중국 상하이 푸동 케리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메이이(MEIYI) 어워드 시상식에서 ‘한국의 인기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

메이이(MEIYI) 어워드는 2018 제23회 중국 상해 뷰티 박람회 조직위원회(CBE)에서 주최하고 C2CC 매체, 월간 화장품자료, 코스인에서 공동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중국 화장품업계 오스카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 박람회 개최 이전에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 화장품 체인점, 언론 매체와 업계 등이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서 수장 회사를 선정한다. 투표는 이름, 성별, 전화번호, 주소, 인증번호 등 투표인의 정보가 완전히 갖춰진 표에 한하며 부정한 수단을 이용한 투표 또는 투표인 정보에 문제가 있는 것은 무효화 처리해 투표의 공정성과 공평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메디타임 보탈리늄을 개발한 ‘아이큐어’는 석박사급 연구진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18년간 R&D(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다양한 신소재와 TDDS(경피물질전달시스템), 국내외 80여 편의 논문과 40여건에 이르는 특허를 무기로 수익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런칭 초기부터 독특한 컨셉과 효과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현재까지도 사용후기만 2만4천건이 넘으며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수출 바이어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표정에 의한 주름개선과 목, 팔자주름, 리프팅, 피부장벽 강화 등 총 15가지 임상을 통해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주사기모양의 어플리케이터로 1회 사용량 0.3ml 앰플을 뽑아 피부에 도포하는 독특한 사용법과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아이큐어 김현숙 상무는 “안티 에이징에 대한 노력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다. 병원, 화장품 등 노화 속도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고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며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부분은 피부과 시술 등 전문가들에게 의존할 수 있지만 시술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가 제품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이 있다. 바로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이 리얼 안티에이징을 실현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6월 아이큐어는 GS홈쇼핑에 보탈리늄 앰플을 첫 런칭했고 런칭방송 1시간만에 경이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 10개월만에 보탈리늄 앰플만으로 약 상당한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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