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들어가 민소매 댄스’ BJ 요베비 경찰 입건

Է:2018-05-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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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당시 인터넷 생방송 화면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여성 BJ가 중학교에 허락없이 들어가 생방송을 진행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이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프리카TV에서 ‘요베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이씨는 전날 낮 2시1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중학교에 무단으로 침입해 인터넷 생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씨는 4층 복도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방송을 진행했다. 카메라 앞에서 춤을 추던 이씨는 민소매 옷만 남기고 상의를 벗기도 했다. 아프리카TV측은 논란을 접하고 방송을 강제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방송 후 “경험이라 생각한다” “성장하는 과정이란 생각이 든다”는 내용의 해명글을 남겼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해당 중학교가 자신의 모교여서 들어가게 됐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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