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발효음료의 세대교체를 선언하다

“살아있는 콤부차, 세계에서 가장 좋은 콤부차를 고객에게 선보이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코아바이오 황진수대표는 오랫동안 콤부차 전도사로 통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콤부차라는 음료를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하도 극찬을 하느라 붙여진 별명이다. 콤부차를 처음 접했을 때 처음에는 새콤달콤 하면서도 톡쏘는 중독성 있는 맛에 반했고 그 다음에는 놀라운 건강성분에 놀랐다고 한다. 황진수대표는 이렇게 좋은콤부차를, 그것도 최고의 콤부차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그 꿈은 이번에 출시된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를 통해 이뤄지게 되었다.

콤부차는 차를 우린 물에 효모종균과 그 먹이가 되는 설탕을 넣고 발효시키는 음료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국민음료라 불러도 좋을만큼 많은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헐리웃 스타들을 중심으로 커피나 탄산음료에서 벗어나 건강한 발효 탄산음료를 마시는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슈퍼푸드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콤부차는 발효를 거치면서 차에 함유되어있던 유익성분인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은 함량이 증가하고 또한 전에 없던 새로운 성분들이 생성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글루쿠론산과DSL이다.

글루쿠론산은 환경오염이나 인체에 침입한 각종 화학성분, 독소등을 간과 신장을 통해 배출해 주는 해독작용을 하며 DSL은 항암, 항산화, 신장기능개선,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는 핵심성분이다.

코아바이오에서 이번에 출시한 ‘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는 이러한 핵심성분들을 특허 출원한 4차발효라는 자체 개발한 특수공법을 통해 증폭시키는데 성공했다. 1차발효에서 폴리페놀을 증가시키고 2차에서 효모를, 3차에서는 글루쿠론산과 유산균을, 마지막 4차발효에서는 DSL을 증가시켜 유익성분이 더욱 풍부된 콤부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 미국 유명 콤부차 브랜드인 부치 콤부차의 자체개발 콤부차 종균과 핵심발효기술을 이전받았고 제주산 유기농 프리미엄 차원료와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을 사용해 최고품질의 유기농 콤부차를 만들어냈다.

기존 발효식품과 달리 인위적으로 제균을 하지 않아 말 그대로 유익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콤부차를 완성시켰으며 단지 맛과 향이 아닌 레몬, 진저, 석류, 히비스커스 4가지 슈퍼푸드 원료를 그대로 첨가하여 맛은 물론 영양까지 더욱 강화했을 정도로 황진수 대표의 품질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코아바이오 황진수 대표는 “발효식품은 발효기술에 얼마나 공을 쏟았는지에 따라 그 품질이 결정된다”며 “아임 얼라이브 콤부차는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 발효기술로 만든 최고의 발효음료”라고 강조했다. 또 “기존 커피나 탄산음료 등에서 벗어나 우리도 건강하고 맛있는 발효음료로 세대 교체할 때가 됐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기농 아임 얼라이브 콤부차'는 오리지널과 진저, 레몬, 석류, 히비스커스 5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CJ오쇼핑에서 30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전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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