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선 세월호 ‘내부’ 공개…미수습자 수색 상황도

Է:2018-05-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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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똑바로 선 세월호 선체 내부가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목포신항에서 사전에 접수한 기자들에게 선체 내부를 공개한다.

세월호는 지난해 3월 육지로 올라왔다. 이전까지 침몰 당시 모습 그대로 선체 좌현을 바닥에 댄 채 드러누워 있다가 이달 10일 똑바로 세워졌다.

뉴시스

정성욱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선체인양분과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 선 세월호 선체 내부를 공개했었다.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월호 선조위 관계자는 "선체를 바로 세운 뒤 미수습자 수색 대상 범위를 확인했고 관련 내용 역시 공개 행사에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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