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 경영대학원은 지난 9일 인하대 경영대 세미나실에서 ‘인하경영대학원 동문초청 인하포럼 4.0’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경영대학원 동문 80여 명과 경영대학 교수진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소라 인하대 의과대학 학장은 ‘Global 줄기세포산업의 현황과 사업기회’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맡았다. 임병훈 경영대학원 원장은 ‘인하경영대학원의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동문회와 학교가 공동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임 원장은 학생과 지역사회 요구를 연결하는 사회적 기업과 교내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비즈니스모델로 삼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강춘식 동문회장 등 참석자들은 임 원장이 제안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동문기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학교와 동문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향후 포럼을 정례화해 학교와 동문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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