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인천에서 한 남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질주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YTN은 지난 5일 어린이날 한낮에 인천 연수동에서 나체로 길거리를 활보한 남성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을 6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알몸의 젊은 남성이 인도를 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행인들은 갑작스런 남성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맨 몸 운동하나?” “안 본 눈 삽니다” “어린이날 웬 날벼락” “동심파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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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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