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높아진 김아랑의 인기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7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아랑을 소개해 달라는 말을 많이 듣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엄청나게 많았다. ‘어디를 가야 그 분을 영접할 수 있냐’고 묻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아랑이 수줍은 미소를 짓자 곽윤기는 “그렇게 이야기하라고 해놓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랑은 ‘곽윤기를 소개해 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어 대답을 대신했다.

곽윤기는 “시즌을 끝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폐회한 뒤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이어진다. 국가대표 선발전이 끝났다”고 올림픽 시즌에 숨가빴던 쇼트트랙 대표팀 일정을 전했다.
김아랑은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부상으로 포기했다. 여기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음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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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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