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환아지원금 5500만원 기부 “행복한 어린이날 되길”

Է:2018-05-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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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5500만원을 기부했다.

글로벌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최강창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환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최강창민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몸이 아파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5월 5일 어린이날만큼은 아픈 아이들도 여느 다른 아이들처럼 행복한 날이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배경을 전했다.

어린이를 위한 최강창민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포항 지진으로 큰 피해가 났던 지난해 11월 해당 지역 아동 중 생계비가 절실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당시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지진 피해로 인해 개·보수가 필요한 보육원에 200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도 했다.

군 복무 중에는 어린이를 위한 범죄 예방 인형극에 출연했으며 ‘아동 안전 지킴이’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유노윤호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익 캠페인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에 참여해 목소리 재능기부도 했다.

문지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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