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특허청(청장:성윤모)은 IP경영인을 격려하고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제주 IP 경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 ‘올해의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숨비 이한영 대표이사의 ‘지식재산 경영 우수사례’를 듣고 성윤모 특허청장은 ‘현장과 정책이 조화로운 화음이 나야 나라가 부강해 진다’며 ‘기업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숨비의 이한영 대표이사는 2013년 신규법인 상아제약주식회사를 창립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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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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