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모션베드 에르고모션, 100만대 판매 돌파

Է:2018-05-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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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 ‘에르고모션’이 전세계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에르고모션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호주, 캐나다 등 품질과 안전에 대한 까다로운 글로벌 기준 통과, 전세계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대표적인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로 올라섰다.

에르고모션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모션베드 전문브랜드로 유명하다. 템퍼, 썰타, 시몬스 등 전 세계 30여 개국 170여 개 브랜드에 최고의 휴식을 위한 선진형 모션베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에르고슬립과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컨투어 C600, C330과 클래식 S600 시리즈를 선보였다. 에르고모션이 국내를 포함, 세계인을 만족시키는 모션베드 브랜드가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거론된다.

우선 선진국의 까다로운 안전인증을 통과한 것이 꼽힌다. 미국에서는 제품 성능 및 안전 인증과 전자제품 고효율성 인증, 전기제품 안전인증을 받았고, 유럽에서는 안전, 건강, 환경 인증, 전자제품의 무해성 인증을 받았다.

특히 저가형 모션베드에서 사용하는 MDF 대신 미국 친환경 인증 중 하나인 ‘CARB’에서 승인된 내구성과 살균작용이 뛰어난 유칼립투스 판넬을 사용하여 유럽의 까다로운 환경기준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유칼립투스 목재는 현존하는 목재 중 가장 단단하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변형이나 뒤틀림에 강해 고급 가구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천연 항바이러스 성분이 함유되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

호주에서는 전자파, 통신적합성 인증을 받았고, 캐나다에서도 전기용품 안전인증을 통과했다. 또한 에르고모션은 모션베드 시장을 리드하는 모션 기술력을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에르고모션만의 컨투어 시스템은 허리부분에 듀얼 베이스를 적용하여 모션 작동 시 최대 5.5인치 가량의 공간이 확보되어 복부와 허리에 발생할 수 있는 압박을 경감시키고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혈액순환을 돕는 미세진동 마사지 기능은 피로를 회복하고 숙면을 유도해 주며, 높은 내구성과 진동을 흡수하는 쿠션형 프레임을 통해 진동으로 발생하는 바이브레이션 데미지(Vibration Damage)로부터 모션베드의 뒤틀림을 방지시켰다.

Black Out Safety System도 적용되어 모션베드 사용 시 리모콘 고장이나 갑작스런 정전이 발생한 경우에도 Flat 모드로 포지션 변경이 가능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편하지 않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에르고모션의 기술력은 나만의 휴식공간을 뜻하는 ‘케렌시아’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벨’ 트렌드를 중시 여기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호평을 받으며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침대 업계에서는 올해부터 모션베드가 침대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에르고모션이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2016년 말 300억원 수준이었던 모션베드 시장은 2017년 1000~1500억까지 커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침대시장을 1조원 안팎으로 볼 때 아직 비중은 작은 편이지만 성장세가 가파르다. 에르고슬립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모션베드 전체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한편, 에르고슬립은 에르고모션 모션베드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동안 모션베드 2세트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세트 한정으로 리클라이너를 증정하며, 에르고모션 공식 파트너사 매트리스 구입 시에는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다. 모션베드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방수커버와 메모리폼 베개를 더불어 증정한다. 관련 상세 내용은 에르고슬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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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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