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국방개혁비서관, 남북 장성급회담 南 대표 내정

Է:2018-05-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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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뉴시스

이달 중 개최 될 남북 장성급회담 남측 대표로 김도균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53·육사 44기)이 내정됐다고 알려졌다.

경향신문은 3일 국방부 고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정부가 빠르면 이번주 중 김도윤 비서관을 국방부 대북정책관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대북정책관이 현역 소장 직위이기 때문에 ‘소장 진급’까지 함께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대북정책관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남북 군사회담, 군사 분야 신뢰 구축 등 대북정책 전반을 담당하는 국방부 대북정책 컨트롤타워다. 따라서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장성급회담 남측 대표가 된다.

김 비서관은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북한정책과장 등을 지낸 북한 전문가다. 남북 군사회담에 실무자로 참석해 이상철 청와대 안보실 1차장과는 과거 북한 관련 업무로 손발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장성급회담 주요 의제는 ▲해군 북방한계선(NLL)과 연계한 서해 평화수역 설정 ▲육군 비무장지대(DMZ) 전방감시초소(GP) 조정 및 중화기 철수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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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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